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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7년만에 완전체로 컴백 14년차 팀워크 과시한다.(+대한 외국인 출연) 2008년 데뷔한 그룹으로 죽어도 못보내~ 어떻게 널 보내~ 로 모두의 심금을 울렸던 JYP엔터테인먼트의 원조격인 서바이벌 데뷔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2am 이 7년만에 완전체로 전격 컴백을 했다고 합니다. 7년만에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한것인데요. 이번 앨범에서는 특이하게 타이틀곡이 2가지 라고 합니다. 2am을 낳아주었다고 표현하는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님과, 2am을 길러주었다고 표현하는 작곡가 (현 하이브 수장) 방시혁님의 각각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것인데요. 박진영의 잘 가라니, 방시혁의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등 2곡 입니다. 이에 mc인 김용만님은 2am을 만든 두 수장인 박진영과 방시혁의 트레이닝의 차이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슬옹님은 박진영 대표님은 가수로서 성공적.. 2021. 12. 9.
미국 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조 바이든 대통령) 대한민국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것이 얼마전 같은데 벌써 꽤 많은 시일이 지났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도쿄 하계올림픽이 사상 초유의 사태로 연기가 되면서 21년 금년도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22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동계 올림픽은 예정대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22년 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종전선언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 이벤트의 무대로 활용할 구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구상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합니다. 바로 미국이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적으로 선언한것 입니다. 이는 최근 중국의 인권 상황을 문제 삼아 이러한 행보를 보였다고 합니다. 미국이 중국의 인권 상황을 문제삼은 상황으로는 중국의 지속적인 종족 학살 및 반인도적 범죄, 기타 인권 .. 2021. 12. 8.
믿고 보는 배우 정태우 브라운관 복귀한다.(+사극 태종 이방원) 믿고 보는 배우이자 아역배우 출신으로 단종을 3번이나 연기한 사극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믿고 보는 33년차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정태우 인데요. 아직까지도 젊어보이는 외모를 뽐내며 탄탄히 다져온 연기내공으로 정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는데요. 바로 망국의 길을 걸어가던 고려를 무너뜨리고 백성이 주인인 나라 새로운 하늘 조선을 여는데 중추의 역할을 했던 태종 이방원의 일대기를 그린 KBS 대하드라마 사극 태종 이방원 에 출연하는 것인데요. 아쉽게도 배우 정태우가 이방원 역이 아닌 주상욱 분이 이방원 역을 연기하게 되고 정태우는 이방원의 분신이자 언제나 이방원을 닮고자 노력했던 충성스러운 행동대장인 이숙번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조연이지만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역할인 만큼 .. 2021. 11. 29.
포스팅시 썸네일 만드는 법(+미리캔버스 활용하기) 포스팅을 하다보면 이슈성글을 쓰는 경우나 직접 찍은 사진이 있는 경우에는 다행이지만 정보성 글을 포스팅 하다보면 마땅히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진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것이 썸네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아무 사진이나 사용하거나 글자체를 아무거나 사용할시 저작권문제로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 모든것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플렛폼이 있습니다. 바로 "미리캔버스" 입니다. 미리캔버스내에서 썸네일을 제작하여 사용하는것은 상업적으로 사용하더라도 문제가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항목만 따로 가져와서 다른 이미지와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에 위배가 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실 미리캔버스 내의 항목과 이미지만으로도 이미 전문 디자이너가 디자인 .. 2021. 11. 26.
다음 작품 집필을 위한 직장인의 하루 (+알마인드, 마인드맵 그리기) 책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 생소하고 막연한 미지의 세계라고 특별한 사람만 책을 쓸 수 있다라고 결론을 내린적이 있었다. 돌이켜 보면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많은 글을 쓰고 살아간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도 전화를 하기도 하지만 카카오톡의 보급으로 인해 단톡방이 생활화된 지금 우리는 전화로 일일이 약속을 잡기 위해 의사를 묻는것이 아닌 단체카톡방에 글을 남겨 한번에 의사를 묻고 약속을 잡곤 한다. 이미 글쓰기는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쉽다고 했던가. 직접 경험을 해보니 처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 같은 대명작을 쓰고 싶어했기에 처음부터 베스트셀러작가가 되려고 했기때문에 거대한 벽으로 다가온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노래방은 꽤 비싼 금액을 지불.. 2021. 11. 25.
첫 저서 드디어 세상에 나오다. (+종이책 출판) 이전에 종이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뒤로 드디어 실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5권을 받아서 지인분들과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나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그냥 전자책으로 볼때와 실제로 종이책으로 볼때가 같은 내용이지만 괜히 더 완성되 보이는 느낌도 강하게 드는것 같습니다. 책을 펼쳐놓고 보니 괜히 뭉클한것 같습니다. 제가 써놓고 탈고와 교정을 하며 수 없이 읽어보았지만 책으로 출간되고 나서 적어도 10번은 반복해서 읽어본것 같습니다. 내가 책을 내게 될줄이야 하는 생각과 함께 반복해서 읽어보니 이정도 내용은 누구나 쓸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맞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책을 출판하는 문턱이 굉장히 낮아진듯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것이 나만 보는 글..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