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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추억이 공존하는 인연 (+친구) 어느새 돌아보니 나도 참 많이 변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의리를 중시 하고 한편으로는 서로를 경쟁자로 인식하며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렸고 대학에 막상 오니 진정한 경쟁자로서 보이더라. 당장의 학점에 눈이 멀어 조급한 마음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알바만 열심히 하면서 친구들 밥사주기 바빴다. 그래도 캠퍼스의 낭만이 있는지 어느순간 학점은 딴세상 이야기 열심히 술만 마시며 의리를 외쳤다. 4학년이 되자 발등에 불이 떨어져 취업만 보고 달렸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학창시절 대학만 합격하면 모든게 잘 풀릴거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가 금방 또다른 현실에 자책을 했으면서 또 다시 취업만 하면 모든게 잘될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었다. 취업을 하고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현실에 치여 살다보니 몇.. 2021. 12. 31.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 자존감이 낮은사람(+자존감, 바루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작은일에도 크게 화를 내고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어쩌면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자존심만 내세우며 목소리가 큰사람이 이긴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쩌면 자존감이 낮아서 나를 숨기기 위해 자존심을 내세우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당신에게 상처가 되는 독설을 내맽곤 할것 입니다. 잘못을 먼저 들어내고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용기, 상대가 별다른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맞서기 위해 힘쓰지 말아야 합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기고자 하는 대화에서 굳이 승기를 쟁취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처 받지 말아요. 당신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 입니다. 2021. 12. 30.
예능을 중심으로 부캐 유행하나 (+부캐, 바루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부캐 활동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물론 김신영 뿐만이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이 부캐 활동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생각해보니 요즘 유행하고 있는 부캐열풍의 원조는 개그맨 유세윤이 아닌가 싶다. 가수 뮤지와 함께 그룹명 유브이를 결성하여 이태원 프리덤을 외치던 그였다. 처음엔 장난으로 하는건가 싶었는데 노래를 듣다보니 생각보다 굉장한 실력파였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처음에는 개그식으로 현실에서 부캐를 만들어 활동을 하다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자 본격적으로 활동을 한게 아닌가 싶다. 물론 결과는 대성공 이었다. 생각해보니 꼭 연예인들만 부캐 만들라는 법도 없다. 잘하는게 없다고 해서 부캐를 못만들 이유가 없다. 자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게 없어도 만들면 되지 부캐 해보는거.. 2021. 12. 29.
수익 파이프 라인 늘리기 1) 수익형 블로그 운영하기 최근 투자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n잡하기 이다. 아니 투잡도 쓰리잡도 아닌 n잡이라니 몸은 하나인데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진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싶기도 하다. 바로 직장을 다니면서 디지털 노마드로서 활동하는 것을 보고 말한다. 몇 년 전부터 신사임당이라는 기자 출신의 사람이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성공했던 경험을 가지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 사람은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하였고 스마트 스토어 경험 이야기로 시작하여 스마트 스토어 관련 강의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어느 분 야의 선두주자를 인터뷰하며 돈 버는 이야기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많은 영상 중에 물론 스마트 스토어가 굉장히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열광.. 2021. 12. 28.
휘인 두번째 미니앨범 "휘"로 컴백한다.(+마마무 해체?) 실력파 그룹인 마마무의 보컬 휘인이 내년 상반기인 22년 1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쨰 미니앨범 "휘"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컴밍순 이미지를 공개 하였습니다. 공개 이미지에는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함께 오로라를 형상화한 오색 빛의 조명으로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휘인만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는 평 입니다. 휘인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팬들 역시 설레이게 하였다고 합니다. 휘인은 첫번째 앨범인 레드로도 독보적인 컨셉과 무대로 음악적인 색깔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바가 있으며 앞서 이지,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마마무의 휘인이 아닌 솔로가수로서의 역량을 증명한바 있습니다. 사실 휘인은 지난 8월 마마무의 소속사인 RB.. 2021. 12. 25.
두번째 집필작품 출판사 투고 일기(+바루다) 정말 운이 좋게도 올해 두권의 책을 집필하면서 정말 21년 한해 열정을 불사지른듯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꿈꿔오던 작가의 모습은 참 멋졌습니다. 세상에 없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멋진 이야기 꾼이자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개인적으로는 위인과도 같았습니다. 때문에 작가를 동경했고 학창시절부터 열심히 글을 썼지만 글짓기 대회에서 쓰는 글과 일반 대중들이 읽고자 하는글의 다름을 깨닫고 포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먼길을 돌고돌아 컴퓨터공학을 대학에서 전공하고 개발자로 회사생활을 시작해 현재에도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생활을 하며 n잡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하에 하나씩 파이프 라인을 늘려가던 중 결국엔 글쓰기를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을 하나씩 늘려가고 있는 중 입니다. 첫번째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고 감사하게도 네이버..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