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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존재145

나만의 책만들기 프로젝트 1기 1주차 회고록 22년 8월 4일 오후 5시 나만의 책만들기 프로젝트 1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지인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이 아닌 아예 모르는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협의를 하고 함께 도전하며 나만의 책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했기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플렛폼으로 인터넷 강의를 진행할 수 있고, 원데이클래스로 강의를 만들어 함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 바로 수익이 창출되어야 한다는 점 이었습니다. 아직 누군가를 이끌어나갈 능력도 부족하고 함께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목표였기에 같은 지역에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모을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보게된 당근마켓 동네생활 버튼이 눈에 띄었습니다. 매일 습관처럼 보고 있는 당근마켓에 커뮤니티가 있었나? .. 2022. 8. 5.
버킷리스트 강의 도전 (책만들기 재능기부) 작년부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 7년차 30대의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이시점에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과 피곤함에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작년 전자책만들기부터 시작해서 부크크를 통한 pod방식으로 종이책을 출간한 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모여 함께 토론하고 함께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책만들기 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정식적으로 등단한 작가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기에 다소 오바스러운면도 있기에 모임을 만들고 또 함께 할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글쓰기 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글쓰기 방식에 대해서 강의를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타인에게 10분간 자신.. 2022. 8. 3.
왜목마을 방문하다. 충남 당진시에 위치해 있는 왜목마을해수욕장을 다녀온 여행일지 입니다. 왜목마을의 주소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입니다. 학생떄에는 방학이 있는것이 감사한줄 전혀 몰랐다. 방학은 내게 있어서 당연히 존재하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였다. 초,중,고를 지나 대학에 진학을 했을때에는 학창시절 방학이 한달정도 했던것에서 길게는 3달정도 방학을 하였으니 정말 행복했다. 처음 대학에 진학하여 처음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였을때 1학기동안 학점을 높이는데 급급하여 소홀했던 전공공부에 대한 학습을 심도있게 하겠노라 다짐하고 야심차게 고3때 살면서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독서실을 다시 등록을 했었다. 역시 독서실에서 읽는 만화책은 어찌나 몰입도가 높은지 또 엎드려서 잠시 잠에 취하는 것은 또 얼마나 달콤한지 독서.. 2022. 7. 19.
그걸로 되었다, 바루다 sns만 보면 나만 제자리에 있고 모두가 저 멀리 뛰어가도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다들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았다. 나만 뒤쳐져 있다고 좌절했다. 모두가 뛰어가고 있는데 혼자 멈춰 있다고 스스로 자책했다. 그져 혼자 패배감에 젖어 있었다. 돌아보니 어제의 나보단 오늘의 내가 더 나은 것 같다. 다. 어제의 나보다 하나라도 더 알고 있는게 있다면 발전하고 있는거다. 스스로 저평가 하지 말자 당신은 충분히 뛰어난 사람이니까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뿐이다. 그걸로 되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오늘 하루 참 수고 많았다.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