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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5

나만의 책만들기 프로젝트 1기 1주차 회고록 22년 8월 4일 오후 5시 나만의 책만들기 프로젝트 1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지인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이 아닌 아예 모르는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협의를 하고 함께 도전하며 나만의 책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했기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플렛폼으로 인터넷 강의를 진행할 수 있고, 원데이클래스로 강의를 만들어 함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 바로 수익이 창출되어야 한다는 점 이었습니다. 아직 누군가를 이끌어나갈 능력도 부족하고 함께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목표였기에 같은 지역에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모을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보게된 당근마켓 동네생활 버튼이 눈에 띄었습니다. 매일 습관처럼 보고 있는 당근마켓에 커뮤니티가 있었나? .. 2022. 8. 5.
버킷리스트 강의 도전 (책만들기 재능기부) 작년부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 7년차 30대의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이시점에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과 피곤함에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작년 전자책만들기부터 시작해서 부크크를 통한 pod방식으로 종이책을 출간한 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모여 함께 토론하고 함께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책만들기 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정식적으로 등단한 작가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기에 다소 오바스러운면도 있기에 모임을 만들고 또 함께 할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글쓰기 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글쓰기 방식에 대해서 강의를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타인에게 10분간 자신.. 2022. 8. 3.
첫 저서 드디어 세상에 나오다. (+종이책 출판) 이전에 종이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뒤로 드디어 실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5권을 받아서 지인분들과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나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그냥 전자책으로 볼때와 실제로 종이책으로 볼때가 같은 내용이지만 괜히 더 완성되 보이는 느낌도 강하게 드는것 같습니다. 책을 펼쳐놓고 보니 괜히 뭉클한것 같습니다. 제가 써놓고 탈고와 교정을 하며 수 없이 읽어보았지만 책으로 출간되고 나서 적어도 10번은 반복해서 읽어본것 같습니다. 내가 책을 내게 될줄이야 하는 생각과 함께 반복해서 읽어보니 이정도 내용은 누구나 쓸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맞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책을 출판하는 문턱이 굉장히 낮아진듯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것이 나만 보는 글.. 2021. 11. 23.
네이버 인물등록 성공(+바루다, 작가) 책을 출판하게 되면서 네이버에 인물등록이 되었다. 13일 토요일 저녁에 등록을 해서 업무일기준 3일에서 추가로 심사기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네이버담당자의 이야기에 생각보단 오래 걸릴 수도있고 안될수도 있으니 안된다면 좀더 열심히 활동하고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었다. 혹시나 해서 메일을 봤는데 인물검색담당자에게 메일이 와있었다!!! 두근두근하여 확인을 해보니 하루만에 등록심사가 통과 되었다는 기분좋은 소식이 있었다. 구부러지지 않고 올바르게 하다. 라는 순 우리만이 너무 이쁘고 앞으로 글을 쓰더라도 바르게 글을 쓰고자 다짐하여 필명을 바루다 라고 지었다. 다행히도 바루다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없는지 네이버 검색에는 뜨지 않았다. 어린시절부터 작가라는 직업을 동경해왔다. 하지만 포기하기 바빴다... 202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