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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다6

버킷리스트 강의 도전 (책만들기 재능기부) 작년부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 7년차 30대의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이시점에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과 피곤함에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작년 전자책만들기부터 시작해서 부크크를 통한 pod방식으로 종이책을 출간한 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모여 함께 토론하고 함께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책만들기 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정식적으로 등단한 작가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기에 다소 오바스러운면도 있기에 모임을 만들고 또 함께 할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글쓰기 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글쓰기 방식에 대해서 강의를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타인에게 10분간 자신.. 2022. 8. 3.
클래스101 입점 도전 (+클래스101 MD 입점 제안메일) 애드센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작성하였던 전자책이 크몽 플렛폼에서 감사하게도 가끔씩 판매가 되면서 구매하시는 분들께서 좋은 코멘트를 달아주셔서 다음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강합니다. 최근에는 회사생활에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글을 많이 올리지 못한듯 합니다. 현재는 크몽 플렛폼에는 약 62페이지 정도 분량의 전자책으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을 하며 현재에는 약 1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으로 늘어났습니다. 크몽에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감사하게도 신사임당님의 스마트스토어 강의와 전자책 강의로 유명한 방구석 투잡러 조야님의 강의등으로 유명한 클래스101 플랫폼의 MD님에게 클래스101에 입점을 해보는게 어떻겠나 하는 제안 이메일이 왔습니.. 2022. 1. 11.
상처와 추억이 공존하는 인연 (+친구) 어느새 돌아보니 나도 참 많이 변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의리를 중시 하고 한편으로는 서로를 경쟁자로 인식하며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렸고 대학에 막상 오니 진정한 경쟁자로서 보이더라. 당장의 학점에 눈이 멀어 조급한 마음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알바만 열심히 하면서 친구들 밥사주기 바빴다. 그래도 캠퍼스의 낭만이 있는지 어느순간 학점은 딴세상 이야기 열심히 술만 마시며 의리를 외쳤다. 4학년이 되자 발등에 불이 떨어져 취업만 보고 달렸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학창시절 대학만 합격하면 모든게 잘 풀릴거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가 금방 또다른 현실에 자책을 했으면서 또 다시 취업만 하면 모든게 잘될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었다. 취업을 하고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현실에 치여 살다보니 몇.. 2021. 12. 31.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 자존감이 낮은사람(+자존감, 바루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작은일에도 크게 화를 내고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어쩌면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자존심만 내세우며 목소리가 큰사람이 이긴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쩌면 자존감이 낮아서 나를 숨기기 위해 자존심을 내세우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당신에게 상처가 되는 독설을 내맽곤 할것 입니다. 잘못을 먼저 들어내고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용기, 상대가 별다른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맞서기 위해 힘쓰지 말아야 합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기고자 하는 대화에서 굳이 승기를 쟁취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처 받지 말아요. 당신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 입니다.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