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범함 직장인의 투잡일기 (수익파이프라인 만들기)41

첫 종이책 출판 성공하다. (+부크크) 어린시절부터 많은 꿈이 지나갔지만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할때에도 일반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바뀌지 않고 이어져온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작가 입니다. 그져 작가는 동경의 대상이었던것 같았어요. 누구나 감탄을 하는 멋진 소설을 쓰고 싶었고 중학생때부터 내가 글쓰는데 소질이 있나? 하는 생각을 잠깐하고 교내 글짓기 대회는 많이 나갔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기엔 너무나 부족했고 등단을 하는 방법도 너무나 바늘구멍이었습니다. 그렇게 꿈을 그져 꿈으로만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30대가된 지금까지도 가끔씩 생각이 나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열망에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글을 썼고 우여곡절끝에 첫 전자책 "사회초년생의 시크릿 가계부" 라는 전자책이 탄생하였고 .. 2021. 11. 14.
수익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주말농장 일기 3일차 농작물을 심을 밭을 오목하게 만들었어요. 비가 왔을때 농작물들이 물에 잠겨서 썩는것을 방지하도록 말이죠. 어렸을때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주변에는 논과 밭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떄에는 밭이 모두 가운데가 오목하게 올라와 있고 검은 봉지로 씌어 있는 모습이어서 원래 밭이다 하면 다 이런 모양인줄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주말농장을 운영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많은것을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농장운영을 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생각보다 필요한 재료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밭에 이렇게 비닐을 씌어주는 이유는 가운데에 재배할 농작물을 심고 주변에 잡초가 많이 자라 농작물의 영양분을 빼앗아 가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숨죽이기 작업을 한것입니다. 비닐이 바람에 날리기도 하고 해서 작물을 .. 2021. 11. 11.
취업 4년만에 "수도권 내집 마련" 했던 경험(+아파트 구매) 26살 4학년 2학기 겨울방학 졸업을 앞두고 첫 직장에 출근을 하고 4년만인 30살에 수도권에 내이름으로 아파트를 구매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언제부터인가 내집마련은 마치 상상속의 동물처럼 도전해보기도 전에 포기하게 만드는 아우라가 있었어요. 처음 직장을 다닐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서 돈을 썼던것 같아요. 대학생활 내내 직장을 다니는 것이 꿈이었고 또 좋은 직장을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빠르게 아무곳이나 붙어서 다녔으면 좋겠다. 하는 조급함이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어렸을때부터 가계부를 쓰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첫 월급을 신나게 탕진하고 나니 허무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월급관리를 해보자 하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작정 안쓰고 모으기엔 너무 힘들고 지치기도 하.. 2021. 11. 8.
애드센스 노하우 전자책 집필 이후(+마케팅, 강의준비) 디지털노마드로 유명한 유튜버분들이나 퍼스널브랜딩으로 유명한 유튜버 분들의 영상을 보면 같은 주제로 어떻게 영상이 계속 나올수 있을까? 하고 참 신기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왠지 모르게 열의가 불타올라 잠깐 열심히 했다가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또 몇일이 지나고 나니 더이상 포스팅을 할 거리가 없었어요. 그렇게 포기 하고 말았었어요. 디지털노마드는 천재들이나 하는 것이다. 이미 굉장히 성장한 사람들만 초반에 시장을 선점한 선두주자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포기하고 그냥 직장만 다니면서 주말에는 낮잠자고 TV나 보다가 주말을 보내면서 월요일 아침이 되면 다시 짜증이 몰려오곤 했어요. 무언가 공허했었어요. 이 공허함을 채울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자 해..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