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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직장인의 투잡일기 (수익파이프라인 만들기)

취업 4년만에 "수도권 내집 마련" 했던 경험(+아파트 구매)

by 바루다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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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4학년 2학기 겨울방학 졸업을 앞두고 첫 직장에 출근을 하고 4년만인 30살에 수도권에 내이름으로 아파트를 구매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언제부터인가 내집마련은 마치 상상속의 동물처럼 도전해보기도 전에 포기하게 만드는 아우라가 있었어요.

처음 직장을 다닐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서 돈을 썼던것 같아요.

대학생활 내내 직장을 다니는 것이 꿈이었고 또 좋은 직장을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빠르게 아무곳이나 붙어서 다녔으면 좋겠다. 하는 조급함이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어렸을때부터 가계부를 쓰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첫 월급을 신나게 탕진하고 나니 허무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월급관리를 해보자 하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작정 안쓰고 모으기엔 너무 힘들고 지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너무 궁상을 부리면 제일 큰 재산을 잃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도 합니다. 운이 좋게도 몇년전 유행했던 재테크 관련 책을 몇권 읽어보았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4개의 통장 등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고 무작정 모으는것보단 스마트하게 월급통장을 0원으로 만드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통장쪼개기, 풍차돌리기등을 실천해봤습니다.

물론 블로그나 인터넷에는 통장쪼개기, 풍차돌리기등의 방법은 너무나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가장큰 관건이었어요.

 

돈버는 방법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재테크 열풍에 이어서 요즘은 부업하기 n잡러되기 디지털노마드 되기 등이 유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역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여러 전자책을 집필하면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수입을 여러 파이프라인을 통해 얻고 있지만 부업을 통해 매월 50만원을 만드는것보다 현재 월급을 잘 활용해서 50만원을 남기는 것이 훨씬 쉬운 일입니다.

 

월급을 잘 운용하지 못해 0원이 되고 부단한 노력을 통해 쉬지도 못하고 부수입으로 50만원을 벌어서 여유금 50만원이 남는 것과 월급 운용만 잘하고 잘 쉬면서 월급에서 50만원을 남겨 여유금 50만원을 만드는 것

과정이 어떻게 되었던간에 결국 결론만 놓고 본다면 우리 손에 남은 돈은 50만원 동일 합니다.

재테크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결국 시드머니가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가 가능 할것 입니다.

요즘엔 재테크를 하고 부수입을 얻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무료로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고 실행하는것은 별개의 문제로 굉장히 어려운 일 입니다.

선두를 달리는 사람들은 유튜브나 블로그에 노하우를 올리지만 대부분이 정보가 파편처럼 쪼개져 있어서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것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재테크를 하고 부수입 파이프라인을 개설하는 것은 누구나 열정적으로 보고 누구나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선두를 달리는 사람과 같이 될수는 없습니다.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도 성과가 없으니 지치고 포기하게 되는것이 당연합니다.

내 자신이 끈기가 없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침반이 없이 망망대해 바다를 헤쳐나아가는 것과 나침반을 가지고 방향을 정확히 알고 항해를 하는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사실 부수입을 얻는 노하우는 별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수입을 얻고 빠르게 제테크로 성과를 보는 사람들과 초보자의 다른점은 큰게 없습니다.

바로 방향성을 가지고 실행하는가 이거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부수입 파이프라인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어 부수입을 얻고 있지만 그만큼 더 많이 쓰는 버는 이상으로 돈을 써버린다면 아무리 많은 부수입을 얻어봤자 결국 남는 것이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돈과 월급을 고통없이 지키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설한다면 이때부터는 세상이 달라질 것 입니다.

직장생활 4년만에 수도권에 아파트를 매매하고 이후 현재 32살 처음 집을 매매했을때처럼 월급 지키기 운용을 하며 대출금을 모두 갚은 지금 집값이 굉장히 많이 올라 32살에 2억원대 자산이 모였습니다.

겨우 직장생활 총 합쳐서 5~6년차에 말이죠.

결국 모든 노력은 제대로된 방향성에서 제대로 된 성과가 나올 것입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려 오픈채팅방을 만들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많은 교류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open.kakao.com/o/gsIQuUHd

 

 

 

※ 두번째 이벤트 진행하려고 합니다.

 

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는 모든분께

 

저의 첫번째 전자책 이자 사회초년생으로서 수도권에 아파트 구매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사회초년생의 시크릿 가계부"에서 소개하고 있는 가계부를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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