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119

중국발 요소수 품귀사태(+물류대란 우려) 최근 국내는 요소수 사태로 진통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호주에 대한 중국의 무역보복으로 인하여 석탄수입을 금지하면서 요소수 품귀사태까지 벌어진 것인데요. 자세히 상황을 들여다보면 국제정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호주와 미국이 군사동맹을 하면서 프랑스와도 마찰이 있었지만 잘 해결되었지만 호주가 중국을 상대로 코로나의 진원지로 지목을 하면서 중국을 자극한것 인데요. 요소수의 재료가 되는 요소의 주재료는 석탄입니다. 헌데 중국은 호주로부터 대량의 석탄을 수입하고 있었고 중국이 호주에 대한 무역보복을 가하면서 석탄 수입을 전면 중지 한것인데요.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석탄이 부족한 상황이 오게 되어 요소 생산에 적신호가 켜진것 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내수용으로도 요소수가 많이 부족해지자 요소수 수.. 2021. 11. 10.
취업 4년만에 "수도권 내집 마련" 했던 경험(+아파트 구매) 26살 4학년 2학기 겨울방학 졸업을 앞두고 첫 직장에 출근을 하고 4년만인 30살에 수도권에 내이름으로 아파트를 구매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언제부터인가 내집마련은 마치 상상속의 동물처럼 도전해보기도 전에 포기하게 만드는 아우라가 있었어요. 처음 직장을 다닐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서 돈을 썼던것 같아요. 대학생활 내내 직장을 다니는 것이 꿈이었고 또 좋은 직장을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빠르게 아무곳이나 붙어서 다녔으면 좋겠다. 하는 조급함이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어렸을때부터 가계부를 쓰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첫 월급을 신나게 탕진하고 나니 허무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월급관리를 해보자 하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작정 안쓰고 모으기엔 너무 힘들고 지치기도 하.. 2021. 11. 8.
애드센스 노하우 전자책 집필 이후(+마케팅, 강의준비) 디지털노마드로 유명한 유튜버분들이나 퍼스널브랜딩으로 유명한 유튜버 분들의 영상을 보면 같은 주제로 어떻게 영상이 계속 나올수 있을까? 하고 참 신기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왠지 모르게 열의가 불타올라 잠깐 열심히 했다가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또 몇일이 지나고 나니 더이상 포스팅을 할 거리가 없었어요. 그렇게 포기 하고 말았었어요. 디지털노마드는 천재들이나 하는 것이다. 이미 굉장히 성장한 사람들만 초반에 시장을 선점한 선두주자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포기하고 그냥 직장만 다니면서 주말에는 낮잠자고 TV나 보다가 주말을 보내면서 월요일 아침이 되면 다시 짜증이 몰려오곤 했어요. 무언가 공허했었어요. 이 공허함을 채울수 있는 무언가를 해보자 해.. 2021. 11. 7.
두번째 전자책 탄생! 애드센스 노하우 (+크몽 등록 성공) 첫번째 전자책인 사회초년생의 시크릿 가계부를 작성 할때에는 내가 과연 전자책을 쓸수 있을까? 하는 고민만 하며 여러 강의를 들으며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과연 누군가에게 정보를 판매할 수준이나 되는걸까? 나는 전문가가 아닌데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 넘쳐나는 이 세상에서 과연 내가 전자책을 쓴다고 누군가가 볼까? 하는 걱정이 앞서 시도조차 못했어요. 또한 내가 누군가에게 정보를 줄만한 재능이 있을까? 하는 많은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렇게 첫 전자책이 탄생하였고 막상 한번 완성해보니 다음 주제를 찾는것은 처음보단 훨씬 수월했어요. 전자책을 쓸때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빠른 시간내에 수익을 발생시키는 수준까지 빠르게 성장시키며 이 누하우와 과정들을 알마인드로 로드맵을 그려가기..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