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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리그 이적 성공설로 실시간으로 검색이 되고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결과 먼저 말씀 드린다면 국제 배구 팬 사이트인 발리볼박스의 배구팬들에 의한 해프닝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얼마전까지 뛰어난 실력과 인기로 아는 언니 등 방송에 출연을 하며 승승장구를 했었는데요.
최근 학폭의혹이 터지면서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에서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이 내려지면서 현재는 FA 신분 (자유계약선수) 입니다. 때문에 해외 리그나 또 해외 리그에서의 팀에서 이적하는것도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여론이 안좋아진 만큼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는 회의 리그로 눈을 돌리고 있는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적이 성공했다는 해프닝인 팀은 그리스 리그의 PAOK 테살로니카 구단이며 테살로니카 로스터의 글은 우리나라의 나무위키 처럼 팬들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글을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국제배구 팬 사이트의 발리볼박스회원들중 누군가가 PAOK 테살로니키 로스터 사이트에 이재영 이다영 선수 이적 성공이라고 글을 게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이는 테살로니키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또한 국제배구연맹은 5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는 국제대회 기간으로 분류 하기 때문에 현재는 해외 리그로 이적이 불가 하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뛰어난 실력이 있지만 학폭논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만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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