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님이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 역사를 알리기 위해 다시한번 앞장섰다고 합니다.
사실 이전에도 여러차례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공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년째 벌써 6번째 뉴욕에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역사서를 풀 칼라 버전으로 1만장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뉴욕에서 배보하는 한국의 역사서의 컨셉은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로 뉴욕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 기증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은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등의 각 국의 도시에 매년 1만부씩 영어와 한국어로 인쇄하여 대한민국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한류스타인 배우 송혜교의 역사 알리기 운동은 왠만한 외교관으로서도 할수 없는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오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일본제국시절의 철저히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이제라도 제대로 세계에 알리는 효과를 톡톡히 볼것 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의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 올리는데 거침이 없는 그녀의 행보는 참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연애인분들이 기부를 많이 하기도 하지만 배우 송혜교님의 기부 방식은 독특하면서도 모두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배우 송혜교 님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 합니다.
몇해 전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되고 결혼을 했던 배우 송중기와의 송송커플 시절의 모습도 정말 예쁘고 부러움을 자아내었지만 부부사이의 일은 알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두사람이 결별을 하면서 각자의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송중기는 아스날 연대기 부터 최근에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빈센조 까사노 변호사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면서 송중기의 연기력과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송혜교님 역시 아모레퍼시픽 행사에 참가하며 건재함을 알렸죠.
두사람의 아픔을 딛고 각자의 위치에서 프로로서 작품활동을 하고 또 국가를 위해 이렇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는 남다르구나 나역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좋은 자극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송혜교 역시 sbs 에서 새로 방영하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 입니다.를 촬영중인것으로 알려져 송혜교의 브라운관 복귀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였던 여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굉장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송혜교의 최고의 인생작은 풀하우스 였는데요. 풀하우스에서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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