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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직장인의 투잡일기 (수익파이프라인 만들기)

크몽 첫 전자책 발매 후 기사에 광고 달리다.

by 바루다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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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전자책 만들어서 판매해보기가 있었습니다.

 

8월쯤 첫 전자책을 완성하여 크몽에 심사를 신청했고 2번의 반려를 통해 등록을 성공 했었습니다.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 등록을 해보았기 때문에 기준점이 없어서 반려를 당한것 같았어요.

 

덕분에 크몽에 전자책을 판매 신청을 할 시 어떻게 해야 한번에 성공하는지 가이드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글, 워드로 작업을 하고 글씨 폰트는 맑은 고딕으로 12포인트로 작성 합니다. 줄간격은 160%로 설정하여 표지 및 목차를 제외한 순수 본문의 페이지 수가 20페이지 이상으로 맞추었을때 바로 합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심사기간은 토요일 저녁에 신청했을때 그 다음주 금요일 오후 2시경 승인메시지가 온것으로 보아 영업일 기준 5일정도가 소요 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서비스 설명 역시 작성을 해야하며 샘플 페이지는 최소 5장 이상 등록을 해야합니다.

아직 수익은 안나고 있지만 시도 한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고 수익이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5년간 가계부를 매일 작성하며 목돈을 모았던 경험을 녹여내어 가계부 양식과 함께 소개하며 모아둔 돈이 거의 없는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현재의 월급을 지키며 월급통장을 현명하게 0원 만들기에 포커스를 맞추어 책을 집필 하였습니다.

투자에 대한 의의를 새로운 돈을 벌어드리는것이 아닌 현재의 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하여 다른 관점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월급을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목돈은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무조건 아끼기만 하는것이 아닌 즐겁게 소비하며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것에 대한 고찰을 녹여 내었습니다.

8월 중에 등록한 첫번째 책이 우연히 연합뉴스 기사에 광고로 뜬것을 보고 너무 기쁜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크몽에서 "사회초년생의 시크릿 가계부" 를 등록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좋은 반응이 없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좀더 기다려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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