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다가 보니 네이버블러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둘중에 어떤걸 해야 하나 또는 둘다 해야하는가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우선 두 블로그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먼저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블로그의 운영회사는 말그대로 네이버에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네이버는 자체 광고시스템인 애드포스트란 광고를 신청 할 수 있고 애드센스를 신청 할 수 없는 폐쇄형 블로그 입니다.
애드포스트의 광고 단가는 매우 낮아서 네이버블로그 자체의 광고수익만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네이버블로그는 퍼스널브랜딩을 하거나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블로그를 키우는 등 업체의 광고 글을 써주고 원고료를 받거나 체험단을 통해서 물품을 수령하는 등의 기타 수익을 올리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꾸미기 등 스킨 변경 역시 네이버에서 이미 설정되어 있는 것만 설정이 가능합니다.
폐쇄형이지만 간단히 클릭만으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운영하기가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검색 점유율 3년전까지 90% 였지만 현재에는 10% 다음에 이어 1%의 점유율밖에 안되었던 구글이 30%의 점유률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6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 검색엔진의 우선 노출정책으로 블로그를 운영할시 초보자의 입장에서도 유입량이 상대적으로 ㅁ낳은 트래픽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초보자의 입장에서 최적화된 블로그라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의 운영 회사는 다음카카오 입니다.
최근에는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이 되면서 1인 1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지만 1계정당 5개까지 블로그를 개설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역시 네이버블로그와 마찮가지로 자체 광고 플렛폼인 카카오 에드핏이 있지만 네이버블로그와의 가장큰 차이점으로 오픈형으로서 구글의 광고시스템인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카카오 애드핏 역시 네이버의 애드포스느와 마찮가지로 광고 단가가 매우 낮아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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