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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직장인의 투잡일기 (수익파이프라인 만들기)

티스토리와 애드센스의 공생관계 (수익구조 분석) 2

by 바루다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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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애드센스는 최적의 공생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이어서 애드센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 입니다.

유튜브에서 조회수에 따라서 광고비를 받는 방식과 동일하게 티스토리에도 애드센스 광고가 달리고 조회수와 클릭수에 따라서 수익금을 분배 받는 시스템 입니다.

 

광고주는 일반적으로 회사 등에서 구글에 광고를 의뢰하는 입장이고 이에 구글은 애드센스를 승인 받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해당 광고 배너를 달게 됩니다.

 

쉽게 말해 광고주는 구글에 광고 의뢰를 하고 비용을 지급하고 이에 따라서 광고 효과와 함께 회사의 수익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글(애드센스)는 티스토리 운영자의 블로그의 컨텐츠마다 애드센스 광고 배너를 달아주고 조회수 및 광고 클릭 즉 CPM과 CPC에 따른 일정의 광고비를 티스토리 운영자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컨텐츠 소비자는 양질의 포스팅 내용을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컨텐츠를 소비하고 정보를 얻으며 조회를 한것만으로도 티스토리 운영자에게는 CPM을 제공하고 또 광고를 클릭한다면 CPC를 제공하게 되는 것 입니다.

 

쉽게 말해 애드센스의 수익구조를 도해화 하자면 위와 같은 형태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즉 티스토리 운영자는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광고판을 제공하고 애드센스는 티스토리 운영자에게 광고비를 지급하며 컨텐츠 소비자는 필요한 정보를 먼저 공부하고 정리해놓은 자료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 입니다. 

이렇게 컨텐츠 소비자가 정보를 얻으며 보게 되는 웹상의 많은 광고배너는 광고비를 지급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도 굉장한 광고의 효과로 매출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비해 구글의 애드센스는 광고 단가가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광고비의 68%를 블로그 운영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론 광고비에도 단가가 모두 달라서 고단가 광고가 있지만 저단가 광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애드포스트, 애드핏에 비해 3배 이상의 광고 단가가 책정이 되어 있어 수익형 블로그로서는 최적의 광고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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