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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슈

이효리 21년 MAMA 최초의 여성 호스트 된다. 클라스는 영원하다.

by 바루다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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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엠넷에서 매년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이자 페스티벌인 MAMA 21년에서 최초의 여성 호스트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클라스는 영원하다 클라스는 클라스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녀 입니다.

MAMA에서 호스트의 역할은 아티스트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이를 연결하는 허브이자 메신저 역할을 하며 해당 년도의 MAMA의 컨셉과 스토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스토리텔러의 역할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뮤지션들도 호스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지만 연기자로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힌 한류스타인 배우분들도 호스트 역할을 맡아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정해진 것은 없었지만 암묵적으로 mama의 호스트는 남자 연애인의 전유물이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역대 MAMA의 호스트로는 배우 송중기,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 배우 송승헌, 가수 싸이, 배우 이병헌, 배우 박보검, 배우 정해인으로 사실상 주로 배우가 도맡아 했고 싸이처럼 월드스타로 부상한 남자 연애인들이 주로 맡아왔는데요.

 

엠넷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번 21년도 MAMA 의 컨셉은 MAKE SOME NOISE 이며 즉 다름의 가치를 인정 및 존중하며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컨셉으로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가수 이효리는 지난 20년간 핑클로 데뷔를 하여 K-POP의 1세대 아이돌로서 솔로로 활동할때에도 현재까지도 최고의 자리에서 연예인들의 연예인 후배 뮤지션들의 우상으로 대중들에게는 영원한 요정 영원한 클라스로 군림하는 대 스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20년간 수많은 트렌드를 바꿔가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이효리 이기에 K팝역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아우르며 시간을 초월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90년대부터 활동을 하며 잊혀진 가수 및 스타가 많은 가운데 최근까지도 유재석, 비와 함께 놀면뭐하니 프로에서 싹쓰리로 프로젝트성 그룹을 결성하여 단숨에 1위 자리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하는 최고의 뮤지션이기에 MAMA에서의 호스트로 선정된것이 놀라운것이 아니라 당연히 되었어야 했고 이미 했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21년 MAMA는 특히나 기대가 되는 세계인의 축제가 될것 같은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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