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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윤한이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 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센터로 입원하여 치료에 전념한다고 합니다.
올해 초부터 백신이 전체적으로 공급되며 다소 긴장감이 느슨해진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쉬운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코로나가 바이러스 최초로 2년이상 장기화 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긴장이 풀렸는지 날씨도 따뜻해지고 해서 그런가 오히려 코로나 확진자가 훨씬 많이 나오는 듯해서 안타까운듯 합니다.
피아니스트 윤한은 피아니스트이지만 동시에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나이는 83년생으로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에서 실용음악으로 국내에서 5번째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라고 합니다.
2010년에 데뷔한 이후로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2013년에 화제의 예능인 우리결혼했어요 에서 배우 이소연님과 함께 출연하여 알콩달콩 달달한 연출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셨스면 좋겠습니다.
한편 피아니스트 윤한은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수면음악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19일 기념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7일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모든 행사는 취소하고 전면 잠정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빠르게 건강 회복하여 좋은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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