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소녀시대 권유리 님이 반려인과 반려견간의 행복하고 착한 동행을 지향하는 동물 자유연대인 "온센터"에 애견용 배변패트와, 샴푸 등을 기부하고 기부금 1,5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했다고 알려져서 화제 입니다.
바로 어제 기부를 한것인데요 오늘 바로 온센터를 통해 입장문이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애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소녀시대 유리가 속해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사회공헌 형식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smile 봉사단에서 유기동물 보호소의 봉사활동 참가를 계기로 애견 보호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물론 어떠한 계기로 관심이 생길 수는 있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실천을 하고 기부활동을 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편 지난 강원도에 대규모 산물이 났을때에도 유리는 산불피해 복구 기부금으로 이천만원을 기부했다는 것도 뒤늦게 알려져 다시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불우이웃 돕기 연탄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고 하고 미혼모 자립을 위한 미혼모 센터에도 기부를 해왔다고 밝혀져 선행의 아이콘으로 등극 한듯 합니다.
소녀시대로 고등학생때 데뷔하여 많은 인기와 명성과 돈을 벌었겠지만 이렇듯이 어려운곳에 선뜻 수천만원씩 기부를 하고 직접 봉사활동을 진행을 하는것을 보니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다시 되돌려주는 법을 알고 있는 천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욜로 플렉스라는 단어가 많이 유행하는 만큼 요즘 세대에서는 나를 위해서 돈을 쓰는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와중에 남을 위해서 또 애견을 위해서 플렉스를 하는 소녀시대 유리야 말로 진정한 플렉스를 할줄 아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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