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이슈

나영석 PD 연봉 CJ 오너 보다 많이 받는다.

by 바루다 2021. 8. 18.
반응형

 

나영석 피디는 KBS 피디로 입사하여 MBC의 무한도전에 대항하는 예능 프로로 1박 2일을 기획하여 흥행 시킨 장본인 입니다. 

1박 2일을 KBS의 간판 예능으로 등극시킨 뒤 X맨과 천생연분 예능 전성기 시절 유재석과 강호동의 라이벌 구도를 다시한번 부활시켜 MBC 무한도전 유재석, KBS 1박 2일 강호동 구도로 성공시켜 제 2의 예능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나긋하지만 냉철한 벌칙과 야외취침등 발상의 전환으로 벌칙을 주며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는 일요일 안방예능의 수호자 였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KBS에서 1박 2일을 성공시키며 탄탄대로였던 나영석 PD는 불연 KBS를 퇴직 하고 CJ 방송사로 이직을 강행 합니다.

이미 성공시켜놓은 예능프로와 KBS의 간판 PD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도중에 정규방송이 아닌 CJ로 이직하는건 다소 위험부담이 따른다는 의견도 따랐습니다.

 

하지만 승부사 기질이 있는 나영석 PD의 선택은 곧 바로 빛을 발했습니다.

 

바로 CJ로 이직 직후 꽃보다 할배를 대성공 시킨것인데요. 이 예능 프로로 1세대 원로 배우분들의 제2의 3의 전성기를 이끌며 다시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등등의 CJ만의 고유의 대성공작을을 연달아 터트리며 CJ에서의 예능 잭팟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사실상 케이블 방송국에서 정규방송국의 예능시청률을 압살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엔 지상파 3사의 예능보다도 CJ의 예능이 훨씬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사람의 PD의 활약으로 방송국의 예능의 판도가 바뀌는걸 보면 나영석 PD의 천재성은 충분히 입증이 된듯 합니다.

 

실력으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면 최근에는 연봉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올해 연봉으로 CJ 회장님이 9억, 부회장님이 10억을 연봉으로 받았는데 나영석 PD는 무려 10억 8100만원이라는 엄청난 연봉을 수령한것 입니다.

 

사실 2018년도에는 한해 연봉으로 37억이라는 엄청난 연봉을 받으며 셀러리맨으로서의 신화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일반 직장인으로서 대기업의 오너 일가보다 연봉을 많이 수령한다는 것자체가 굉장히 파격적인 조건이기도 하고 노력만으로도 재벌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J측에서도 나영석 PD의 방송계의 판을 바꿀만한 능력을 높이사 충분히 대우를 해주는 것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

 

한편 나영석 PD는 KBS에서 CJ로 이직하고 나서 연봉의 50배가 올랐다고 하니 같은 직장인으로서 너무 부럽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