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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슈

한국 몰도바 중계 (+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 2연승)

by 바루다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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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카타르 올해 22년도에는 카타르 월드컵이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22년 새해초 부터 전세계에서는 월드컵 예선 진출을 위한 친선경기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며 벤투호는 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경기 연속 2연승을 대승으로 이끌며 전국민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2년 새해 첫 경기는 축구의 강호 유럽의 국가인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5대 1로 대승을 거둔 것 입니다.

한국이 유럽 국가를 상대로 많은 골차이로 대승을 거둔것은 한국이 사상 최초로 4강까지 올라갔었던 신화적인 한일월드컵에서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4대1로 승기를 거둔 후 약 20년만의 승리라서 더욱 값진 경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단추를 잘 끼어야 모든일이 잘 풀리듯이 새해 첫 경기부터 2경기 모두 대승을 거두며 2002년 4강신화를 이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금요일 터키의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대 몰도바 전 역시 4대 0이라는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2연승을 거두면서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에서 9득점 1실점을 기록하며 한국은 가볍게 최종예선을 통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국 몰도바전의 승리의 주역은 국내파인 김진규(부산), 백승호(전북), 권창훈(김천), 조영욱(서울) 소속의 선수들 입니다.

사실 이번 한국 몰도바 전이 더욱이 값진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한국의 축구스타 해외파인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가 빠진 전력에서 국내파의 전력만으로 해외원정을 나가 대승을 거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2002년 히딩크 감독의 실력위주의 주전선발을 했던 히딩크 감독의 판단으로 인해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의 발굴이 되었던 것처럼 국내파의 신흥 강자가 발굴 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피파랭킹 33위 이고 유럽 국가인 아이슬란드는 62위, 몰도바는 181위 이지만 국내파의 실력이 입증되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2002년 이후 국내파의 실력자들이 발굴이 되면서 20년만에 다시 한국이 4강 신화를 이어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어쩌면 제 2의 히팅크 감독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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