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대성공한 가수겸 배우 아이유가 선행의 아이콘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1년 12월 30일 아이유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평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 하였고, 이는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비 등 지원으로 쓰일 예정 이라고 합니다.
아이유가 양평군에 기부를 한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20년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가 있는 가구와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21년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000만원을 기부하였고 지난 연말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암환자와 저소득층의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억원씩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한해에도 여러차례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것을 보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그녀의 인품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년 미아를 부르며 데뷔했던 16살의 아이유는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어려운 사람들을 항상 챙기는 따뜻한 인품까지 겸비한 최고의 스타인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유가 알려지지 않게 기부를 많이 해왔다고 합니다.
지난 21년 10월 kbs에서 방영되었던 프로 연중 라이브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아이유가 데뷔 후 지금까지 기부를 해온 누적금액이 무려 40억원이나 된다고 하니 정말 억소리나는 기부천사 인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또 정상에 있는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는 실력만큼이나 인품이 최고의 정상에 있는 사람 다운 것 같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지난 29일 조각집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10대에서 20대로 벌써 30대로 접어드는 아이유의 마지막 20대의 이야기를 담은 조각집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석권 했다고 합니다.
아이유가 정말 정말 더욱 오랜시간 사랑받고 롱런 했으면 하는 바랍니다.
아이유의 선행 영향력은 돌고 돌아 결국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진정한 스타의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내일 퇴근 후 바로 아이유의 조각집 앨범을 구매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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