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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슈

블랙핑크 리사 제니에 이어 두번째 솔로 데뷔 '나'를 보이다.

by 바루다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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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가 멤버 제니에 이어 블랙핑크에서 두번째로 솔로앨범을 내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블랙핑크가 보여준 이미지는 고급스러움 흔하지 않은 인간 명품 같은 이미지 일것 입니다.

일례로 같은 멤버인 제니는 인간 샤넬이라고도 불리오고 있습니다.

제니는 솔로로 데뷔하며 곡도 '솔로' 를 부르며 나는 솔로~ 라는 중독성 강한 음악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블랙핑크의 팬으로서도 참 기쁜일인것 같습니다. 이번 리사는 금일 9월 10일 오전 10시에 첫 솔로 앨범인 라리사 를 발매하며 기자 간담회를 진행 했는데요.

타이틀곡 역시 동명인 라리사 라고 합니다. 여기서 라리사가 어떤 뜻인가 찾아 보니 블랙핑크 리사의 본명이 라리라 마노반 이라고 합니다.

 

첫 솔로 앨범이기에 본인의 본명을 타이틀곡 제목과 앨범 제목으로 선택을하며 혼을 담았다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는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는듯 합니다.

 

일전에 블랙핑크가 아는 형님 예능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왜 리사는 항상 앞머리를 내리고 있는지 앞머리를 올려볼 생각은 없는지에 대해서는 절대로 앞머리를 올릴수 없고 흔들리는 것 조차 용납 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생각해보니 블랙핑크가 음악방송이나 무대를 선보이며 아무리 격렬한 춤을 추어도 리사의 앞머리는 흔들림이 없었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리사가 스타일리스트 분들에게 항상 앞머리를 구워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구워달라는 표현은 흔들리지 않도록 고데기를 하고 고정 스프레이를 뿌려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철저히 지켜온 앞머리인만큼 100억을 줘야 앞머리를 올리겠다라고 선포하였고 또 50억을 준다면 어떻게 할것이냐는 아는형님의 멤버들의 질문에는 그럼 반만 열겠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었는데요.

 

이번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앞머리도 깠다고 하니 블랙핑크 리사에게 있어서 이번 앨범은 100억 그 이상의 가치를 선보이겠다는 필승의 다짐이기도 한듯 합니다.

 

아무쪼록 굉장히 오랜만에 블랙핑크에서 2번째 주자로 솔로 활동을 하는만큼 많은 기대와 함께 응원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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