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23일 각종 음원차트에 미니앨범 5직으로 애프터 위 라이드 곡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발표한지 24시간도 안지나서 24일 오전 기준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단기간에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롤린이 가요계에 폭풍을 불러온뒤 이어서 후속곡 역시 1위를 달성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브레이브걸스가 그동안에 멤버도 여러번 바뀌고 탈퇴를 하게 되면서 현재의 4명 멤버가 남게 되었고 올해 초에만 해도 모두 가수생활을 그만두려 했다고 해요.
그만두기로 하기 하루전날 4년전에 발표한 롤린이 급 떡상을 하며 브레이브걸스는 가요계에 태풍의 핵이 되었는데요.
그동안의 매력을 이제서야 발견한듯 하여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브레이브걸스가 아예 활동을 안한것은 아닌데요.
바로 위문열차 행사를 열심히 다닌것.
아무래도 그동안 군생활을 했던 국군장병들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열정적인 무대를 보고 전역 후에도 많은 키워드 검색과 유튜브 검색을 통해 화력을 집중한 덕분에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롤린이 4년간만에 빛을 발한듯 합니다.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의 브레이브걸스야 말로 성공해야 마땅한 그룹인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에 발표한 5집 미니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는 운전만해의 그후의 이야기를 다룬 후속곡 이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아픔으로 다가오는 연인 간의 갈등과 이별 후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가사로 녹여냈다고 하는데요.
나이대가 비슷한만큼 브레이브걸스의 이번 앨범이 특히나 기대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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