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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슈

방탄소년단 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화제 1위 달성하다

by 바루다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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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세대 아이돌부터 2세대 3세대를 거쳐 많은 아이돌들이 일본, 중국 등을 넘어 세계속의 한국을 널리 알리며 k-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며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를 한뒤에 케이팝의 역사는 다시한번 바뀌었다고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고 물론 이전에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차트 2위 달성 후 미국의 예능프로에 까지 진출하는등의 성과는 있었지만 그 이전과 뒤로는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이번 소식은 전세계의 아미 (방탄소년단 팬클럽) 들이 환호성을 지를 만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가 해외 매체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베스트스타퍼스에서 선정한 21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톱 1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인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세계에서 잘생긴것으로 가장 유명한 브래드 피트가 2위이며 그 뒤를 이어 톰 크루즈, 크리스 에반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세계의 외모 순위를 항상 할리우드 톱 배우들이 차지했던 그동안의 결과를 처음으로 뒤집는 결과를 만들어냈는데요. 

전통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 하면 장동건, 원빈, 송승헌, 고수 등등이 있었는데요. 

한번도 이루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낸것 같아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 뿌듯하고 소위 말하는 국뽕에 취할것만 같습니다. 물론 외모이전에 방탄소년단은 뛰어난 스타성과 춤, 노래실력으로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는 탑 그룹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해당이 되는 국방의 문제를 시민들이 나서서 방탄소년단은 면제를 해주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면 방탄소년단이 국민에게 주는 에너지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가는 바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운동선수들의 군면제 요건은 정형화 되어 있지만 대중문화 분야에서는 군면제 혜택이 없다는건 다소 아쉬운 점 같습니다.

운동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낸다면 국위선양을 했다는 명목으로 군 면제를 해주는데 방탄소년단 같은경우는 이미 전세계를 제패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만큼 이 규정은 개정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마무리 하며 여담으로는 방탄소년단 뷔가 외모로 세계 1위에 올라간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스페셜 어워즈 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 되었고 스타모미터의 아시아 최고의 매력남 분야에서는 3년이나 연속으로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귀추가 집중이 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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