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이슈

배구 김연경 선수 도쿄올림픽의 4강신화 만들어내

by 바루다 2021. 8. 12.
반응형

최근 21년 도쿄올림픽이 폐막을 하며 여자배구 대표단이 지난 9일 입국을 하면서 기자회견이 화제입니다.

이번 여자 배구 대표팀은 4강 신화를 만들고 귀국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찬사를 받고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도 받았는데요. 김연경 선수와 함께 경기를 한 박정아 선수는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자 합숙훈련을 하는 4개월간 외출이 힘들었는데 그때 숙소에서 떡볶이등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등의 소소한 일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역시나 김연경선수의 인성에 대해서 찬사가 빠지지 않았는데요. 경기를 할떄에는 무서운 선배이지만 일상에서는 너무나 따듯한 선배라는 찬사와 함께 배구선수 모두의 롤모델이라고 할수 있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알려져 있는 김연경 선수와 함께 한팀에서 경기를 뛴것만으로도 굉장한 영광이었다는 최고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한 김연경 선수의 활약도 있었지만 올림픽 경기전 후 선수들과 파이팅 넘치게 회의를 하고 소통을 많이 하며 팀의 분위기를 맞춰간 사령탑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 역시 경기중엔 엄격하지만 일상에서는 따뜻하고 소통에 능한 최고의 감독이라는 찬사 역시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21년 도쿄 올림픽 배구 대표팀이 귀국한 9일 인천공항에서 인터뷰를 맡았던 유애자님이 김연경 선수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에 대해서 감사인사를 강요하는 듯한 진행과 포상금에 대한 언급을 여러번 하는 통에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지만 이 논란을 의식한 김연경 선수는 개인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 축사에 대해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두손을 모으로 있는 이모티콘을 붙이는 등의 진화에 나서 세계적인 선수의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연경선수 굉장히 존경하고 대한민국 배구계의 별로서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