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벤츠에서도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해요~! 세계 3대 명차중 하나인 마이바흐의 제조사 이자 이미 세계적인 명차로 유명한 메르세데츠 벤츠가 전세계적으로 돌풍인 전기차 열풍에 동참 하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벤츠 전기차 EQA 입니다.
기존의 내연기관차가 보통 8천만~1억대를 호가하는것을 생각하면 벤츠는 선망의 대상이었으나 이번 전기차 모델인 벤츠 전기차 EQA는 전기차 시장을 독주하는 테슬라의 아성을 잠재우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었나 봅니다.
벤츠 전기차 EQA의 출고가는 5990만~6790만으로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도 굉장히 저렴하게 출시 될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바로 전기차는 국고 및 지자체에서 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이번 벤츠 전기차 EQA는 국고 보조금 618만원 + 지자체 보조금 309만 으로 총 927만원의 보조금이 지원 된다고 합니다.
벤츠이면서 전기차이지만 5063만~5863만 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로 벤츠 전기차의 오너가 될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우린 벤츠가 왜 이렇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벤츠의 역사는 디임러 모터 코퍼레이션과 벤츠가 합병을 하면서 1926년에 공식적으로 출범한 자동차 회사 입니다. 현재의 명성에 비하면 다소 역사가 짧다고 느낄수도 있는 시작인데요~!
1926년에 시작한 한국의 자동차 회사도 있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 입니다.
즉 현대차와 벤츠는 시작의 역사가 동행하는 브랜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적는 이유는 자료조사를 하다보니 참 한국인으로서 긍지심이 생겨서 말이죠.
그런데 벤츠와 현대의 기술격차가 이렇게 많이 난 이유를 본다면 벤츠가 세계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에 군수품을 납품한 군수업체로서 탱크등을 만들면서 비약적인 기술의 발전을 이루었고 이 기술력으로 자동차에 접목을 하면서 세계적인 명차로 거듭났다는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벤츠는 전후 피해자들이 성의를 느낄 수 있을정도로 성의 있게 사과를 하였고 또한 금전적인 배상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이미 사망한 피해자들에게는 그 후손들에게 배상금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어쩌면 기술력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또 그에 대한 배상을 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며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는 벤츠이기에 지금까지도 세계를 호령하는 자동차 업체의 맹주가 되어 있는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참에 벤츠 전기차 EQA를 구매해볼까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