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싼타페 하이드리브가 출시 되었다고 한다.
우선 싼타페라는 차량이 어떤 차량인가부터 살펴보아야 겠다.
현대차에서 2000년도 6월부터 모노코크 보디 타입의 전륜구동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는 현대차의 대표 suv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1~4세대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코드네임은 HCD-4라는 명칭으로 컨셉카가 개발이 시작되었고 1세대 싼타페는 글로벌 모델 중에서 포드사에서 이미 출시되고 있던 익스플로러와 같은 타입으인 모노코크 타입으로 개발되었다.
싼타페는 승용 세단의 안락함은 물론이거니와 suv의 안정성을 겸비하여 mpv의 다용도성을 탑재한 새로운 개념의 rv로 넓은 차체와 근육질 스타일의 기계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한편 어느 한 인터넷 동호회에서는 싼타페 더 프라임 모델을 구입한 한 소비자가 차가 주행중에 개소리가 난다는 글과 영상을 기재하면서 개타페라는 오명을 쓰기도 헀다.
바로 10분간 주행후 시동을 끄게 되면 엔진에서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난다는 것
어느 한 엔지니어에게 문의해 보 ㄴ결과 acv의 작동음으로 밝혀졌으며 기계가 처음 가동되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이지 싼타페 자체에는 결함이 없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여러 싼타페 동호회에서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일부의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디젤 차량에서는 제조사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차량에서 비슷한 소리가 나는것이 목격이 되는걸 보면 처음 결론을 낸 엔지니어의 말이 아예 틀린말은 아닌듯 하다.
자동차 디자인은 1~2년만에 바로 만들수가 없다. 초기 부터 몇년에 걸쳐 제작이 되기 때문에 최근 1~2년 이내에 출시된 차량과 디자인이 비슷하다고 해서 표절을 했다는 말을 있을수가 없는 말이다.
다만 차량의 프레임의 디자인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보일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최근 쏘렌토 하이브리드 의 돌풍을 잠재울 현대차의 야심작 싼타페 하이브리드 차량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같은 그룹이나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차량을 빠르게 받아 볼수 있는 선순환이 되고 있는것 같다.
현대차의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명칭으로 출고가 되며 180마력 최대 27토크의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라는 최고의 성능을 낼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직 출시가 안되었지만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출시가 된다면 기존의 싼타페의 아성을 넘어서는 하이브리드 차량계의 새로운 조직도를 개편할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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