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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플러스 이슈

K8 기아차의 판매 1위 되나

by 바루다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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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기아자동차의 야심작 현대차의 그랜져를 이기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의심이 되는 k8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k8는 기아차에서 출시한 전륜구동 기반에 준대형 세단이다. 물론 기존에 k시리즈 중 7차량이 있었지만 k7가 풀체인지를 넘어 새로운 차량으로 등극함을 선포하는 의미에서 k8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요즘 기아차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기아차의 신규 엠블럼으로 최초로 장작이 되어 출고된 차량이다.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정도로 볼수 있겠다.

k8는 프로젝트명 개정에 따라서 gl3 라는 코드명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쏘나타의 3세대 플랫폼인 DN8 을 기반으로 적용하여 출시 되었다.
현대차가 6년을 주기로 풀체인지 하여 기존 모델을 출시하였던것에 비하면 새로운 모델로의 출발은 다시 이른감이 없잖아 있기는 하지만 더 뉴 그랜저의 돌풍으로 인해 k7의 입지가 많이 좁아져 판매 부진이 이어지자 기아차에서 칼을 빼들은것으로 생각이 된다.

k8은 여러방면에서 최초로 진행한것이 많이 있다.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일 처음으로 출시된 신차이기도 하고 로고가 신규로 변경되면서 최초로 출고된 차량이기도 하다.
k7의 전장이 4995mm로 5000mm에 맞게 맞출 것이라는 예상을 꺠고 5015mm의 전장으로 출고가 되면서 무려 20mm나 전장이 더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895mm로  전작인 k7보다도 40mm나 더 길어졌다. 물론 경쟁작인 그랜져보다도 휠베이스가 무려 10mm 나 더 길게 출시가 되었다.
정말 작정하고 그랜저를 잡기 위해 기아에서 필사의 정신으로 차량을 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차체가 커진 만큼 실내공간은 훨씬 커졌다. 하지만 그만큼의 안전성을 찾기 위해 전고가 낮아져서 헤드룸에 대한 아쉬운 점은 존재 한다.

파워트레인 기존 2.5L 세타 3 가솔린 엔진은 그대로 유지가 되지만 3.0L 람다 2는 람다 3로 변경이 된다. 케파가 커지만큼 차량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21년 3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지금은 도로위에서 자주 k8가 주행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현대차의 제너시스 이후로 국산차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고 느낀 최초의 차인것 같다.
정말이지 k8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차라는 생각이 든다.
옵션으로는 재규어, 랜드로버에 탑재가 되었던 시스템인 메리디안 사운드 가 탑재 된다. 또한 k7에  달려있다가 소비자의 성향과 호불호가 강하게 갈려서 삭제되었던 옵션인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하이브리드 모델에 한해서 다시 부활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현재는 아주 유용한 옵션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k8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라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여 역동적인 느낌과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선택했다. 전면부의 그릴은 프레임리스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며, 상당히 거대한 차체를 자랑한다. 기존 중장년층을 겨냥했던 k7에서 요소별로 과감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덕분에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젊은층에도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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