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범함 직장인의 투잡일기 (수익파이프라인 만들기)

우리는 왜 전자책을 써야하는가?

by 바루다 2022. 6. 21.
반응형

 

- 종이책과 전자책의 차이점

 

우리가 흔히 책을 말한다면 종이로 된 책을 말합니다.

책을 집필한 사람을 작가라고 합니다. 사실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장벽이 높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책을 출판하려면 신문사 등에서 주최하는 신춘문예 등에서 당선이 되야 출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에 경쟁률이 높고 난이도가 높았기에 당선자들은 작가로서 등단을 했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현재는 책을 출판하는 길이 많이 생겼고 다양한 출판사에 직접 원고를 투고하여 출판사와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고 sns의 발달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 등을 통해 글을 연재하면서 출판사의 에디터 분들이 글을 보고 먼저 컨텍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보다 출판할 수 있는 길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난이도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물론 많겠지만 일반적으로 두껍고 글의 양이 많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내려가며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의 특성상 작가의 경험과 생각등이 많이 녹아져 있고 문학작품이 아닌 자기계발서적의 경우라도 작가의 경험 등을 주로 다루다 보니 시간이 없고 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란 시간도 많이 들고 책 한권을 읽고 내가 필요한 노하우 등은 사실 몇페이지가 안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말그대로 실물로 만질 수 있는 종이책이 아닌 전산상에서 존재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파일의 형태로 존재를 하며 보통 PDF 등의 파일로 변환이 되어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보통 최소 20페이지부터 200페이지 안쪽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가의 경험과 생각등은 모두 걷어내고 노하우 부분만 녹여낸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책속에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세상에서도 우리는 중요한 정보를 얻거나 논문등 전문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도 도서관을 찾고 그곳에서 수많은 책을 보고 벤치마킹을 하게 됩니다.

 

종이책은 기본적으로 분량이 기본 300페이지 이상되는 방대한 분량이고 작가의 생각이나 느낀점 등과 노하우 등이 모두 총 망라된 것이 보통입니다.

예를 든다면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관련 서적을 구매하여 읽어본다면 물론 작가의 노하우등이 있겠지만 책의 전체 내용에서 20~30%의 노하우만 있고 나머지는 작가의 생각과 어떻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등이 서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급하게 정보가 필요하고 내가 궁금한 내용만 잘 정리된 글을 보고 싶은 독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함과 막막함이 함께 오는 현타의 시간이 시작되게 됩니다.

 

보통은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소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전자책의 본질은 독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방대한 인터넷 세상에 파편처럼 흩뿌려져 있는 정보를 보기 좋게 가공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치유해주고 구매자가 적절히 실천해서 성장을 하고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마인드로 길을 안내하고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전자책이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래와 같이 4가지의 큰 틀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분야의 자기개발등을 통해 고민을 하는 독자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잘 정돈된 정보를 바탕으로 막막함을 없애주고 실천을 하게 하며 성장하게 하고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기분좋은 후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