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에서 에너지 사업부가 이번에 따로 분리 되어 기업이 공개 되었습니다.
기업 공개에 따라 증권사를 통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주식 청약이 시작되었고 19일자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청약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몇주씩 돌아가게 될지는 오는 22년 1월 27일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차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배터리 등을 공급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LG 에너지 솔루션 기업에 대한 청약 경쟁률이 중복청약금지법 이후 최고의 경쟁률이었던 카카오뱅크 청약 이후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물론 카카오뱅크 청약경쟁률의 2배를 훨씬 상회하는 경쟁률이었습니다.
기존 카카오 뱅크 청약신청건은 186만건이었고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신청건은 442만 4천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19일 기준으로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대형 증권사를 비롯하여 7개의 증권사에 모인 청약 증거금으로는 확인된 금액만 무려 114조 600억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모였다고 합니다.
LG 에너지 솔루션 기업공개가 되기 전 전문가들은 청약 증거름 100조원에 청약건수는 200만 건 수준으로 예상 하였는데요.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넘어서는 엄청난 경쟁률 이었습니다.
엄청난 경쟁률로 인해서 안타깝게도 미래에셋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을 도전한 투자자들은 미래에셋투자증권 배분 0.62%로 인하여 10명중 7명은 1주도 못받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다른 증권사 역시 한명당 1주씩 밖에 배분이 안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LG 에너지 솔루션의 주식이 본격적으로 상장이 되면 일명 따상이라고 불리우는 주가 폭등이 예상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LG에너지 솔루션의 공모예정가는 257,000원 ~ 300,000원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주식 청약 공모주가 보통 정식으로 상장하기전 30% 수준으로 모집하는것으로 생각한다면 따상이 된다면 1주당 300,000원에서 78만원까지 폭등할것으로 기대가 되면서 1주당 48만원이라는 거금을 이득으로 볼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도 70조 2천억원이지만 따상에 성공하면 182조로 폭등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단숨에 한국 기업 순위 3위까지 단번에 올라서게 되며 현재와 같은 경쟁률과 흥행이 유지 된다면 200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기업순위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차가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으로 전환이 되면서 배터리 사업에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기업인 LG에너지 솔루션의 기업성장은 상상이상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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