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종이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뒤로 드디어 실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5권을 받아서 지인분들과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나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그냥 전자책으로 볼때와 실제로 종이책으로 볼때가 같은 내용이지만 괜히 더 완성되 보이는 느낌도 강하게 드는것 같습니다.
책을 펼쳐놓고 보니 괜히 뭉클한것 같습니다.
제가 써놓고 탈고와 교정을 하며 수 없이 읽어보았지만 책으로 출간되고 나서 적어도 10번은 반복해서 읽어본것 같습니다.
내가 책을 내게 될줄이야 하는 생각과 함께 반복해서 읽어보니 이정도 내용은 누구나 쓸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맞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책을 출판하는 문턱이 굉장히 낮아진듯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것이 나만 보는 글은 일기, 보여주기 위한 나의 이야기는 에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어 한권의 책으로 묶어내기만 한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신춘문예에서 수상을 하거나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는 등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등단을 하는 방법이 유일했다면 현재에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세상에서 전자책으로 크몽, 탈잉 등의 플렛폼에 출판을 하거나 부크크와 같이 POD방식 출판, 그리고 자가출판, 독립출판사를 통한 출판등과 함께 출판사로 다이렉트로 원고를 보내는 투고 형식으로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책이 출간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네이버 책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니 이럴수가.. 네이버 책 에서도 제 책이 소개가 되어 있어서 다시한번 놀랐답니다.
네이버 책에 소개가 된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이 된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현재에는 yes24와 인터파크, 쿠팡, 옥션, 지마크, 11번가 등에서 유통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네이버 쇼핑에서도 유통이 되고 있구요.
곧 교보문고와 알라딘 서점에서도 유통이 된다고 하니 굉장히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첫 저서에 이어서 사실 2번째 저서도 있는데요.
두번째 저서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서 전자책으로 크몽에 먼저 출간을 했는데요.
전자책의 특성상 63페이지 정도의 노하우부문만 녹여내어 간략하게 작성을 하였었습니다.
사실 전자책은 20페이지만 되어도 출간이 가능하게 때문에 전자책에서 63페이지 정도는 꽤 많은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과 전자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종이책은 노하우와 작가의 생각, 경험등이 모두 총 망라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반해 전자책은 불필요한 분량은 모두 제거한체 노하우만 적어서 독자 입장에서는 더욱 빠르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몇분께서 크몽에서 저의 애드센스 노하우 전자책 정규본을 구매하시고 리뷰까지 짱짱맨으로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첫 저서에 이어 두번째 저서로도 수익이 창출 되고 있는 이 상황이 꿈만 같습니다.
애드센스 노하우 책은 노하우만 정리해놓은 전자책과 필자의 경험과 생각들을 모두 정리한 에세이 형태로 종이책으로도 재 탄생이 될 수 있도록 이어서 집필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젠간 첫 저서 사회초년생의 시크릿 가계부 처럼 두번째 에세이가 탄생하는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해봅니다.
이전에 했던 이벤트가 글이 뒤로 밀려 못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댓글로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시는 모든분께 시작과 동시에 애드센스 승인 받고 매일 수익 창출 했던 방법 노하우 전자책 요약본 을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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