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퀸으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던 프로듀스 101의 우승자이자 아이오아이의 멤버였던 전소미가 첫 정규 앨범 XOXO로 3천만뷰를 기록하고 뉴욕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톱 10 글로벌 앨범 데뷔에서 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 한것인데요.
아이오아이의 멤버로서 1년간 활발히 활동을 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하며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프로젝트 그룹의 특성상 아쉬움을 뒤로하고 해체되면서 전소미는 yg엔터테인먼트의 스타 작곡가 출신의 테디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인 더 블랙레이블에 이적을 하며 19년 6월 첫 싱글 버스데이 곡으로 솔로 데뷔를 했었는데요.
네덜란드계 케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있고 세계에서도 그 인기와 실력을 입증한 지금 토종 한국인으로서 전소미의 진가가 더욱 발휘 될것으로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세계속에 k팝을 널리 알리는 역할에 굉장히 자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이오아이가 해체되면서 청하의 솔로로서의 화려한 데뷔에 가려져 다소 아쉬움이 남았었지만 모두의 걱정과 우려를 한번에 깨듯이 화려하게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전소미의 행보에 굉장히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xoxo 앨범을 발표하며 공개 3일만에 유튜브 3천만뷰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첫 정규앨범 수록곡인 애니모어, 워터멜론 역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차트 줄세우기를 성공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인 짐종국 채널에서 출연을 하며 xoxo 광고를 하고 더블랙레이블 사옥에서 1층부터 옥상까지 스쿼트를 하며 올라가는 영상을 찍으며 김종국에게 운동 피티를 받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앨범도 성공하고 각종 채널과 예능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는 전소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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