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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직장인의 투잡일기 (수익파이프라인 만들기)

스마트스토어 오픈일기 (+바루다 발전소)

by 바루다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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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근이 너무 늦어지는 탓에 1일1포스팅을 하겠다는 저와의 약속이 잘 안지켜지는 듯 합니다.

퇴근하고 농사도 지어야하는데 요즘들어 자주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배수로 파는 공사가 다소 늦어지는 듯해서 당분간 비야 오지 마라 하고 기도를 하고 있네요 ㅎ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스마트스토어 개설하기가 있었는데요.

사실 스마트스토어는 작년부터 고민만 하고 유튜브 강의도 많이 보고 열심히 준비를 해보려 생각만! 했었어요.

역시 생각만 하다보니 무슨 물건을 팔아야 하고 또 재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택배는 언제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어요.

결국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버렸지만 말이에요.

 

사실 첫 전자책을 만들게 된것도 스마트스토어를 위해서 버킷리스트를 하나 추가하고 차분히 준비를 해놓은것도 있어요.

제품을 소싱하고 재고관리를 하기 힘들고 택배를 보내는게 문제가 된다면 내가 직접 만든 제품을 배송없이 판매를 해보자~! 해서 생각해 낸게 전자책 이었어요.

 

그런데 제품을 또 만들려고 하니 내가 잘하는게 과연 있는가에 대한 뜬금없는 철학을 하게 되었지만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사람들 앞에서 10분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는 나만의 스토리를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전자책을 쓴다는게 전문 작가들이 종이책을 쓰고 출판사에 투고를 하고 그런 전문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사람보다 10%정도만 더 알아도 그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것이라 확신했어요.

 

생각해보니 소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기개발 서적은 참 많이 있지만 그냥 핵심은 없는데 주저리주저리 이런저런 말들만 많이 있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핵심만 담아서 나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보자 이런 마음으로 집필에 몰두했고 그렇게 첫번째 전자책이 탄생했었답니다.

 

버킷리스트 하나 이룰려다가 어부지리로 두개를 이루어 버린 기분좋은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그렇게 탄생한 첫번째 전자책! 사회초년생의 시크릿 가계부는 26살에 처음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해 4년만인 30살에 수도권에 내 이름으로 된 아파트를 구매했던 경험과 어떻게 해서 돈을 모으게 됐는지에 대한 노하우들을 모두 적었답니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재테크에 대한 열풍은 굉장했어요. 근 10년전부터 4개의 통장이라는 책이 굉장한 광풍을 만들어 냈고 재테크의 기본은 결국 월급을 어떻게 지키고 목돈을 모으는가 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하지만 몇년전 부터 코인이 엄청난 유행을 타게 되면서 코인대박이라는 말과 함께 당장 돈을 벌수 있는 방법론에 대한 터무니 없는 컨텐츠가 넘쳐나게 되었어요.

 

유튜브에 보면 6개월만에 1억 벌었던 이야기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서, 전자책을 하나 썼는데 월 200만원의 부수입을 얻고 있다. 수익형 블로그로 월 1000씩 번다 이런 자극적인 컨텐츠가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어요.

하지만 100명에 100명 모두가 이러한 엄청난 케이스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재테크를 하려고 해도 목돈이 필요하고 결국 5000만원을 모을때까지는 그냥 월급을 잘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것이 제일 좋은 재테크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부수입으로 50만원을 만들었다면 우리 모두가 엄청나게 뿌듯해 할거에요.

하지만 부수입으로 50만원을 만들기란 당장에는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도 어려운 일일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직장인으로서 매달 월급을 받고 있죠.

바꿔서 생각을 해본다면 매월 50만원을 추가로 버는건 어렵지만 지금 나에게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금액에서 50만원을 지켜내었다면? 그래서 결국엔 50만원이 통장에 남아 있다면? 이건 굉장히 쉬운 일이에요.

 

결국 우린 재테크를 배우기 전에 어떻게 하면 내 월급을 스마트하게 관리를 할 것인가에대해서 먼저 고민을 해보아야 해요.

이렇게 열심히 만든 제품을 스마트스토어에 등록을 하고 입점을 하니 넘나 뿌듯한것!!

이렇게 꿈에도 그리던 저만의 온라인 쇼핑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주문은 아직 없지만 열심히 광고도 하고 스마트스토어도 키우면서 그 과정들을 모두와 함께 공유해보려고 해요.

 

우선 스마트스토어 자체를 개설하는건 굉장히 쉬운 일이에요.

네이버에서 스마트스토어를 검색하고 판매자 센터에 들어가서 개설하기만 누르면 됩답니다.

처음에 스마트스토어를 만들때 사업자를 무조건 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네이버의 배려? 로 월 400만원 이하는 사업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소싱하고 도매꾹, 도매매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니 결국엔 사업자를 내야하긴 하지만 저처럼 전자책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성장 할 때 까지는 네이버에서 차분히 기다려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처음 개설하고 1년간은 스마트스토어의 판매 수수료가 5%만 떼간다고 하니 엄청난 혜택인것 같습니다.

크몽은 15%, 탈잉은 20%의 수수료를 떼가고 있으니 말이에요.

 

제 첫 쇼핑몰의 이름은 바루다 책 발전소로 지었어요.

바루다는 순 우리말로 바르게 세우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멋진 단어 인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화이팅!!

 

https://smartstore.naver.com/barudabookeps

 

바루다 책 발전소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프로와 아마추어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의 전자책 발전소 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저의 첫 스마트스토어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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