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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슈

마블 영화 개봉일정 모두 변경 된다.

by 바루다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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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하면 세계 최고의 세계관을 가진 히어로들의 탄생하는 최고의 만화 컨텐츠 회사이자 영화 컨텐츠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히어로물들은 마블에서 탄생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때문에 모든 히어로들이 연합해서 나오는 어벤져스 시리즈도 대성공하여 나왔고 모든 각각의 히어로 영화들은 서로가 거미줄처럼 얽혀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마블의 세계관에서 모든 히어로들이 서로 연합도 하고 전쟁도 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마블의 팬은 참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만 하더라도 마블팬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블의 팬분들에게는 너무나 슬픈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 개봉예정인 마블의 영화가 도미노처럼 모두 일정이 뒤로 밀리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모든 영화의 스토리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이 뒤로 밀리게 되면 연동되어 있는 모든 영화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18일 최근 미국의 매체인 데드라인의 소식통에 따르면 22년 3월 25일 개봉 예정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 인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가 22년 5월 6일로 미뤄지면서 뒤이어 개봉 예정이었던 토르: 러브 앤 썬더는 5월 6일에서 7월 8일로 연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7월 8일에서 11월 11일로 연기 된다고 합니다.

 

이 기사 내용을 미루어 보았을때 닥터 스트레인지를 시작으로 에피소드가 토르 -> 블랙팬서 순으로 에피소드가 연결되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지만 코로나의 영향도 있을 것이고 마블의 지능적인 마케팅 전략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23년 2월 17일에 개봉 예정이었던 인디아나존스 5편은 해리슨 포드가 79세의 고령의 나이로 주연으로 나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촬영중 어깨 부상으로 인하여 촬영에 차질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령의 나이이다 보니 회복을 하는데 시일이 걸릴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지만 빠른 쾌유를 바라는 바입니다.

인디아나 존스의 미루어진 일정으로는 23년 6월 30일로 예정이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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