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추석이 지나면 선선한데 아직까지는 여름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2015년도 전부인이 17억의 빚을 지게 되면서 이혼을 하게 되었던 김구라님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바로 52세의 나이이지만 정자왕 답게 가을 늦둥이가 태어난 것인데요.
사실 김구라님이 12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 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결혼한지는 몰랐는데 약 1년전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법적부부로서 결혼생활을 시작한지 1년만에 mc그리의 22년 터울 동생이 생긴것 인데요.
그리는 이전 예능에 출연하여 어렸을때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에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다고 하는데 성인이 되고 나니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어서 남동생이 있다면 취미도 같이 공유하고 좋겠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 김구라님의 늦둥이는 성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김구라님의 가을 늦둥이 소식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고 김구라님과 동갑인 방송인 박명수님이 특히나 동갑인 친구가 늦둥이를 보았다는 소식에 축하한다는 말을 라디오 방송에서 전하였습니다.
15년 전부인의 17억 빚으로 인하여 힘든시간을 보내었지만 모든 빚은 본인이 대신 갚겠다 라는 말과 함께 공백기간 없이 바로 방송에 복귀하여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예능치트키 다운 입담으로 활약을 해왔는데요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난걸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합니다.
얼마전 라디오스타에서 12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 라고 밝혀 화제였지만 약 1년만에 늦둥이 소식으로 다시한번 화제가 된 김구라님의 앞으로의 행보에 커다란 응원을 하고 싶습니다.
책임감과 듬직함으로 무장한 최고의 mc인 김구라님의 행복을 기원하며 늦둥이가 빨리 공개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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