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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슈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 무릎부상 챔피언스리그 적색불

by 바루다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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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축구팬들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사실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축구스타이자 축구 천재라고 불리우는 리오넬 메시의 무릎 부상인데요.

축구선수에게 있어서 무릎은 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는 많이 있지만 꽤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명실상부 축구의 황제는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포르투칼의 호날두 입니다.

이 두 축구스타는 세계 축구의 양대산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과연 두사람 중 누가 더 축구를 잘하느냐 근 10년전부터 축구팬들 뿐만이 아니라 축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난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메시와 호날두 두 스타선수를 비교하는게 불가하다 할정도로 막상막하 즉 용호상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시즌에는 브라질의 호나우드가 최고의 원탑이었다면 세대교체가 된 이후 이 두사람의 아성을 넘어서는 선수는 아직까지는 없는듯 합니다.

물론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많이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호날두와 메시의 아성을 넘어서는 선수는 아직까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메시하면 스페인의 구단인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었으나 최근 메시가 프랑스의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을 하면서 바셀에서는 메시를 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과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 홈 경기를 뛰던 중 메시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지만 계속해서 경기를 마무리 하고 싶은 프로의 마음으로 경기에 집중하였습니다.

하지만 메시가 무릎을 보는 것을 파리 생제르맹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를 캐치하여 후반 31분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바로 선수 교체를 진행 하였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에게 악수를 권했으나 메시는 이럴 강하게 거부하며 교체된것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었습니다.

 

이후 메시는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 촬영 기법인 mri 촬영을 하였고 왼쪽 무릎 뼈에 타박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한동안 경기에 출전을 못할것으로 예상이 되며 29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메시가 없는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에서도 메시가 없이 경기를 치루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축구스타중 한명인 메시의 앞으로의 선수생활을 위해서는 한동안의 휴식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입니다.

 

경기를 하는 도중에도 선수 한명한명의 상태를 캐치해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눈썰미는 세계 축구의 프리미어리그의 감독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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