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송화역할의 전미도 전철 지나가다 전광판에서 생일 인증샷 팬들의 잊지못한 추억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미도 배우는 오랜 무명생활을 깨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신경외과 부교수 송화 역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드라마의 많은 인기에 힘입어 자연스럽게 전미도 배우의 인기도 날이갈수록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전철을 타러 이동하는 도중 지하철 대형 전광판에 팬들이 선물한 생일 전광판을 보고 감동을 받고 전광판 앞에서 셀카를 찍은 전미도 배우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애청자로서 주연배우 5인의 포스팅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익준에 이어 제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송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송화 역을 맞고 있는 전미도 배우는 개선교로 물론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벌써 나이가 40세이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건 피부가 너무 좋아서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전미도의 별명은 미도링, 참새, 전뱁새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미도링 이라는 별명이 정말 찰떡 인것 같습니다.
드라마역할상 전미도배우는 음치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노래를 잘하는 실력자라고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에서 드라마 ost를 부르며 그 실력을 만천하에 입증 하였습니다.
전미도 배우는 2006년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대뷔를 하며 뮤지컬 배우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익준 역의 조정석 배우분과 같은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둘의 케미가 빛을 발합니다.
물론 전미도 배우는 뮤지컬 배우로서 그 입지가 정말 탄탄하게 많은 작품등을 했습니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베르테르, 원스, 맨 오브 라만차, 스위니 토트, 어쩌면 해피엔딩, 닥터 지바로, 영웅 등등의 정말 너무나 많은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정말 탄탄히 다져왔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무명시절이 아닌 뮤지컬, 연극계의 대부인 샘입니다.
때문에 드라마에서의 역할에서 이렇게 찰떡같은 송화 역을 소화해 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이기도 하고 정말 선한 이미지의 몇 안되는 배우 인것 같습니다.
그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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