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플러스 이슈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기업 지투파워 공모주 (+정부수혜주)

by 바루다 2022. 3. 23.
반응형

 

오랜만에 새로운 상장 기업 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스마트그리드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지투파워 입니다.

스마트그리드란 전기를 공급하는 공급자와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간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전기는 배터리의 형태 말고는 기본적으로 저장이 불가능 합니다. 때문에 전력을 생산하면 그만큼 바로 소진을 해야하기 때문에 언제나 계획된 전기생산량은 전기생산업체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전기사용량이 너무 많아서 과잉생산보다는 언제나 전기 부족현상을 겪고 있기는 합니다.

전기사용량이 적은데 과잉생산하는 것도 낭비이고 문제이지만 현재 국내처럼 전기생산량은 한정되어있는데 소비량이 월등히 많아지면 블랙아웃이라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단순히 가정집에서도 정전이 되면 냉장고부터 문제가 되고 상당히 불편 합니다.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는 블랙아웃 사태가 발생하면 사태는 너무나 커지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공장들은 모든 생산라인을 중단하여 엄청난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병원에서 블랙아웃이 된다면 소중한 생명에 치명적인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블랙아웃에 대비해 병원 및 주요 시설등에는 블랙아웃 사태에 대비한 비상발전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지만 이 역시 임시방편일뿐 입니다.

때문에 전기 소비자의 사용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정확히 생산을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실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전기의 문제점을 먼저 파악하고 중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스마트그리드 인것 입니다.

워낙 서비스 자체가 중요하고 많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이 되기때문에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대표적인 정부정책 수혜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산업의 대장주격인 지투파워는 상태감시진단기술(CMD) 기반으로 전기 안전사고 취약한 수배전반과 태양광발전시스템, ESS 등 산업설비의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투파워는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의 발주에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현장설치까지 고객 맞춤형 원스톱 주문 제작이 가능한 생산체계 구축을 성공하며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지투파워의 기업 실적 및 수익성 지표를 보면 매년 이익률이 발생한 알짜기업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률을 본다면 매년 소폭 상승하며 앞으로 전진해 나아가고 있는 강소기업이기도 합니다.

 

지투파워 기업은 이번 공모주를 발행하며 처음 상장을 한다고 합니다.

청약일정은 3.22~3.23일 이라고 합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며 확정 공모가는 16,400원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최소 청약가능 수량은 20주로 금액으로는 164,000원 입니다.

이번 지투파워의 공모주 주관사는 2곳으로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입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행하는 지투파워의 공모주는 154,875주로 개인이 구매 가능한 한도는 2,000주 입니다.

kb증권에서 발행하는 지투파워의 공모주는 66,375주로 이 역시 개인이 구매 가능한 한도는 2,000주 라고 합니다.

 

오늘이 청약공모주 마감일인 만큼 기대가 되는 지투파워의 주주의 일원이 되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