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를 운행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 입니다.
전용주차구역이 있고 좁은공간에서 주차를 하고 운행하기 역시 작은 차체덕분에 굉장히 편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를 구매했을 시 저렴한 금액은 당연하고 취등록세 면제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할인 주차비 할인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차를 운행해야할 이유가 한가지 더 생겼습니다.
경차 소유자에 한해서 1가구당 최대 30만원까지 유류비를 환급해주는 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도 경차 소유자에 한해서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소유자에 한해서는 최대 20만원 까지 환급을 해주었지만 22년도에는 유류비가 급등한 것을 감안하여 30만원까지로 한도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유류비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경차 유류비 환급 카드를 발행해주는 카드사는 롯데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카드사 3사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신청하면 누구나 발급이 되는것이 아닌 국세청에서 경차소유인증을 하고 유류세 환급 대상에 해당하는지 검증이 마치면 카드사에서 카드 발급이 되는 시스템 입니다.
이번 환급금은 유류비 환급 카드사용시 카드비용 차감을 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자면 경차 소유자가 경차 유류비 환급 카드로 유류비를 결재 했을때 휘발유는 리터당 250원 환급, LPG는 리터당 161원이 환급되는 방식으로 최대 30만원까지 환급을 해주는 방식 입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소유자가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유류비 결재를 한다면 기준에 따라 차감 금액 만큼만 결재가 되고 주유소에는 카드사에서 금액 모두를 지급한뒤 카드사에서는 환급금에 대한 비용을 국세청에 요청하면 국세청에서 일시에 카드사로 금액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22년도는 경차 뿐만이 아닌 1000CC이하의 경형승용차도 적용대상이라고 합니다.
적용이 되는 차량모델은 캐스퍼, 모닝, 레이, 트위치, 마티즈, 스파크, 다마스 등 이 지원 요건에 해당한다고 하니 유류비 30만원 환급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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