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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플러스 이슈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폭등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by 바루다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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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의 장기화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하여 하루 감염자수 2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PCR 검사가 1회당 비용이 8만원 상당인것을 보았을때 하루 수십만의 검사인원을 무료로 진행하는데에는 더이상 무리가 오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최근에 정부에서 코로나 진단 체계를 변경하였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코로나 고위험군과 우선순위 대상자는 기존처럼 전국의 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무료로 진행하지만 우선순위 비대상자는 모두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검사를 받게 됩니다.

PCR검사 비용이 1회당 8만원인것을 감안했을때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는 1회당 소비자가 7500원인것을 보면 굉장한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국의 진료소로 찾아간다면 누구나 신속항원검사는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줄이 길다면 최소 1시간에서 2시간가량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근처 약국에서 구매를 해서 진행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검사체계가 변경 되면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대량으로 매입하면서 품귀현상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약국등에 방문을 하면 대부분 품절이라는 답변이 돌아오곤 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의 품귀현상이 이어짐과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될것에 대비하여 자가진단키트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이 예상이 되면서 자가진단키트 생산 3사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생산사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비상장사인 래피젠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최근 코로나 진단키트의 대장주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는 18.84% 급등한 7만 8,6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지난 21년 7월 에스디바이오센서 공모가가 52,000원으로 시작한것을 감안한다면 1년도 안된 짧은 시간에 주가가 굉장히 많이 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이 제일 많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주가는 앞으로도 계속 상상할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PCR검사 만큼 완벽한 데이트를 주지는 못하지만 에스디바이오센서 진단키트 정확도는 상당히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개의 타사 대비 신뢰도가 더 높다고 알려져 있어 더욱 많은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의 사용법은 생산하는 회사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에스디바이오센서 코로나 진단키트 사용법을 설명해보자면 면봉으로 코 양쪽에  1.5cm ~ 2cm 정도 넣고 10회씩 둥글게 표면에 문질러 줍니다.

코 표면을 문질러준 면봉을 준비된 용해액에 넣고 역시 10회 휘저어준뒤 노즐캡을 입구부분에 결착합니다.

노즐캡을 아래로 향하게 한뒤 진단키트 부분에 용액을 4방울 정도 떨어트린뒤 15분 정도 경과하면 음성이면 1줄 양성이면 2줄이 나온다고 합니다.

 

기존 PCR검사가 최소 12시간 이상 소요가 되었던것에 비하면 15분은 굉장히 짧고 신속하게 나오지만 역시 PCR검사대비 신뢰도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두줄 즉 양성이 나왔다면 즉시 진료소에 방문하여 PCR검사를 다시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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