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은 전세계적의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대를 위해 자연을 지키고 환경파괴를 하는 모든 행위를 줄여나가겠다는 취지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22년 1월부터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를 실시 한다고 합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 대하여 정의를 해보자면 일반국민들의 탄소중립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이를 실천하면 이용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민간기업 역시 친환경활동에 참여할시 기업에 혜택을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전국민들의 친환경 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에 대한 프로세스 입니다.
일반 시민이 특정 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할때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 받거나 리필스테이션 등의 업체에서 샴푸 또는 워시 등 생활용품을 구매시 용기를 따로 준비하여 내용물만 구매하는 형태등의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서울시민은 에코마일리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한뒤 이용을 하면 되고 서울시민은 제외한 전국민은 누리집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한뒤 이용을 하면 됩니다.
또는 검색창에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라고 검색을 하여도 누리집 사이트로 자동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행위를 한다면 이용실적이 회원가입이 되어 있는 본인에게 실적이 누적이 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업체에서 참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가 가능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현재에는 리필스테이션 전문업체와 몇몇 대기업군을 통해 진행이 됩니다.
참여하는 채널 또는 기업군으로는 요기요 등 배달앱, 쏘카, 이마트 및 신세계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계열 등이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기업군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환경도 지키고 포인트도 쌓고 일석이조 인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업체로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롭스, 마트,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홈플러스, 아로마티카, 아모레퍼시픽(광교점, 이마트 자양점), 이니스프리(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슈가버블,에뛰드, 알맹상점, 와플(주) 등이 있습니다.
탄소중립실천에 참여를 하면 포인트가 쌓이는 형태인데 참여 업체에 대한 참여 대상마다 단가가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 가입을 하면 다짐금으로 5천원이 지급이 되며 다회용기를 직접 들고가서 제품을 수령한다면 1회당 1000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등에서 제품을 구매한뒤 전자영수증으로 받겠다고 하면 1회당 100원씩 나에게 포인트가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포인트는 1인당 1년에 최대 7만원까지 누적이 된다고 합니다.
포인트는 현금 또는 카드사를 통한 포인트 중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7만원도 꽤 큰 금액인 만큼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벌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포인트 지급은 22년 5월 이후부터 일괄적으로 지급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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