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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플러스 이슈

코로나 19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 (국내는 시기상조)

by 바루다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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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유행한지 벌써 3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19년도부터 시작하였으니 년수로는 벌써 4년차 입니다.

처음 코로나가 시작되었을때에는 금방 끝이 날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제는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은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하고 1년 뒤 코로나 백신이 완성 되었고 백신의 발견은 코로나의 종식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코로나의 유행은 계속적으로 유행이 되었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는바 싶었습니다.

 

코로나는 시간이 지날 수록 변이가 되어 왔습니다.

바로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하고 곧바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은 기존의 코로나 보다는 사망률이 낮다는 보고는 있으나 전파력이 굉장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미국의 일일 확진자수는 20년 6월에 비교하면 22년 1월 현재 일일 82만5천명 감염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전국민의 20%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의 국민이 3억명이 넘는다고 가정하였을때 20%의 감염은 엄청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의 유럽 사무국장 한스 클루게는 올해 3월까지 유럽의 전국민의 60%가 코로나에 감염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의 종식이 불가하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인적으로도 사회경제적으로도 피해가 줄어들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코로나 오미크론의 엄청난 전파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오미크론은 3배 이상의 전파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가 최종단계에 들어서고 있음을 시사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의 전문가들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하루 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엄청난 전파력을 보이고 있지만 하루 수십만명씩 감염이 되고 있는 해외에 비하면 국내는 감염자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고 있는 편이기도 하고 백신접종률이 해외의 국가들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최소 2개월 이상 유연하게 현재 상황을 잘 대처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등을 시행한다면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가지 않아도 안전지대가 될것으로 판단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 코로나 안전지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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