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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플러스 이슈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지원 시작 (+1%금리로 지원)

by 바루다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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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금 신청이 시작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신청을 못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위해 정부에서 10조원 규모의 대출지원자금을 출자 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저신용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했던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을 했다면 이번 고신용도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위한 지원대책인 소상공인 희망대출 플러스는 금융위원회와 지역신용보증공단에서 중심으로 주관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기존의 저신용도의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제도였다면 이번에는 상주인원 5인 이하의 소 기업이나 중, 고신용도의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는 집을 살때에도 대출을 잘 안해주고 있고 현재 어렵게 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다고 하더라고 금리 4.5% 이상부터 시작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번 대출 금리가 1%의 고정금리라는 사실은 굉장히 매력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도는 1000만원 까지이지만 이자가 거의 없는 비용으로 5년간 고정금리로 상환을 하면 되기 때문에 당장의 답답함을 풀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이번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는 어제인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청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시중의 은행 어플을 사용하여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 합니다.

단 법인사업자 및 공동대표로 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는 제일은행, 수협, 광주은행, 대구, 제주, 전북은행등의 창구에 직접 방문을 하여 대면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신청 절차는 아래 사진으로 설명을 남겨 놓았습니다.

 

츨처 : 소상공인 희망대출 플러스 홈페이지

이번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의 가장 중요한 지원 기준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 중 나이스평가정보 기준으로 신용점수가 745점~919점인 중신용의 소기업이 대상으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 1,2차 금융지원 등 다른 정책자금을 이미 수령하고 있더라도 중복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작했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일상회복특별융자를 받은 업체는 안타깝게도 이번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 신청도 역시 트래픽이 몰려서 신청에 에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년도별 신청일자를 나누어 10부제로 진행 한다고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길고도 긴 코로나 시국에 적용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여러 제도가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고 나에게 맞는 제도를 잘 찾고 현재의 힘든시국을 잘 이겨나가는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할 때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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