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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믿고 보는 배우 정태우 브라운관 복귀한다.(+사극 태종 이방원) 믿고 보는 배우이자 아역배우 출신으로 단종을 3번이나 연기한 사극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믿고 보는 33년차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정태우 인데요. 아직까지도 젊어보이는 외모를 뽐내며 탄탄히 다져온 연기내공으로 정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는데요. 바로 망국의 길을 걸어가던 고려를 무너뜨리고 백성이 주인인 나라 새로운 하늘 조선을 여는데 중추의 역할을 했던 태종 이방원의 일대기를 그린 KBS 대하드라마 사극 태종 이방원 에 출연하는 것인데요. 아쉽게도 배우 정태우가 이방원 역이 아닌 주상욱 분이 이방원 역을 연기하게 되고 정태우는 이방원의 분신이자 언제나 이방원을 닮고자 노력했던 충성스러운 행동대장인 이숙번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조연이지만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역할인 만큼 .. 2021. 11. 29.
포스팅시 썸네일 만드는 법(+미리캔버스 활용하기) 포스팅을 하다보면 이슈성글을 쓰는 경우나 직접 찍은 사진이 있는 경우에는 다행이지만 정보성 글을 포스팅 하다보면 마땅히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진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것이 썸네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아무 사진이나 사용하거나 글자체를 아무거나 사용할시 저작권문제로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 모든것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플렛폼이 있습니다. 바로 "미리캔버스" 입니다. 미리캔버스내에서 썸네일을 제작하여 사용하는것은 상업적으로 사용하더라도 문제가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항목만 따로 가져와서 다른 이미지와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에 위배가 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실 미리캔버스 내의 항목과 이미지만으로도 이미 전문 디자이너가 디자인 .. 2021. 11. 26.
다음 작품 집필을 위한 직장인의 하루 (+알마인드, 마인드맵 그리기) 책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 생소하고 막연한 미지의 세계라고 특별한 사람만 책을 쓸 수 있다라고 결론을 내린적이 있었다. 돌이켜 보면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많은 글을 쓰고 살아간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도 전화를 하기도 하지만 카카오톡의 보급으로 인해 단톡방이 생활화된 지금 우리는 전화로 일일이 약속을 잡기 위해 의사를 묻는것이 아닌 단체카톡방에 글을 남겨 한번에 의사를 묻고 약속을 잡곤 한다. 이미 글쓰기는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쉽다고 했던가. 직접 경험을 해보니 처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 같은 대명작을 쓰고 싶어했기에 처음부터 베스트셀러작가가 되려고 했기때문에 거대한 벽으로 다가온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노래방은 꽤 비싼 금액을 지불.. 2021. 11. 25.
첫 저서 드디어 세상에 나오다. (+종이책 출판) 이전에 종이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뒤로 드디어 실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5권을 받아서 지인분들과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나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그냥 전자책으로 볼때와 실제로 종이책으로 볼때가 같은 내용이지만 괜히 더 완성되 보이는 느낌도 강하게 드는것 같습니다. 책을 펼쳐놓고 보니 괜히 뭉클한것 같습니다. 제가 써놓고 탈고와 교정을 하며 수 없이 읽어보았지만 책으로 출간되고 나서 적어도 10번은 반복해서 읽어본것 같습니다. 내가 책을 내게 될줄이야 하는 생각과 함께 반복해서 읽어보니 이정도 내용은 누구나 쓸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맞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책을 출판하는 문턱이 굉장히 낮아진듯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것이 나만 보는 글.. 2021. 11. 23.